연합회장 이/취임식

김 기환 전 어거스타한인회장이

제 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2024년 11월 16일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제 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

이 날 행사에는 전직 연합회장들과 동남부 5개주 한인회 인사들

그리고 서 상표 주애틀랜타 대한한국총영사,

키보 테일러 귀넷카운티 셰리프,

존 박 브룩헤이븐시장을 비롯한

미동남부 지역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김 기환 연합회장은

1970년대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부모와 함께 이주했고,

현지에서 LS Daniel Enterprise라는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그는 어거스타 한인회장을 역임했고

한인회 건립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연합회장 취임 이전에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으로 봉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