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총회
2026년 정기총회
개회사
존경하는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 전·현직 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 31대 마지막 정기총회를 맞아 이 자리에 서니, 지난 2년의 시간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며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저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차세대 육성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2년의 길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생각과 의견이 달랐고, 여러 갈등과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때마다 개인적인 감정보다 동남부 한인사회의 화합과 연합회의 미래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회장이라는 자리는 명예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고 책임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말보다 행동으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특히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 중심을 잡아주시고 제31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기획부, 집행부와 임원 여러분, 각 지역 한인회장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제31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에게도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저는 지난 2년 동안 미동남부 한인사회와 연합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이번 달말로 저는 회장직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회장직은 내려놓아도 연합회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내려놓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생각은 서로 달라도 연합회 안에서는 하나가 되어 주십시오. 직책보다는 봉사를, 개인보다는 연합회를, 각 지역의 전/현직 한인회장으로서 품격에 맞게 행동하고, 갈등과 남을 헐뜯기 보다는 화합을 먼저 생각해 주십시오. 잘한 일에는 서로 박수를 보내고, 어려울 때는 서로 손을 잡아주는 연합회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했기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행복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의 큰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9월 12일
연합회장 김 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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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는
2026년 9월 12일 (토)
스와니에 위치한 "라루체 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26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 임원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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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기환
2026년 9월 12일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기초·소통·차세대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 2년 동안 동남부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025년에는 새해맞이 어울림 한마당을 시작으로 회장연수회와 제1회 차세대 N.E.W. 멘토링 워크샵,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한인회와 차세대가 함께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했습니다. 2026년에도 미동남부 한인단체 합동 신년하례식, 회장연수회와 제2회 차세대 N.E.W. 멘토링 워크샵,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연합회의 화합과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를 직접 찾아가 지역 회장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합회와 지역 한인회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한국전쟁 6·25 기념행사와 참전용사 행사, 정전협정 기념 헌화식, 8·15 광복절 기념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한미동맹과 우호 증진에도 힘썼습니다.
특히 2025년 8월 2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에 미 동남부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여 동남부 한인사회의 목소리와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2025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동남부 지역 현직 한인회장들과 함께 참석하여 전 세계 한인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동남부 한인사회의 존재와 역할을 널리 알렸습니다.
2025년 조지아 사바나 지역에서 발생한 한인기업 관련 대규모 이민단속 사태 때에는 연합회 회장단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지역 한인회와 함께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주요 언론인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남부 한인사회의 목소리와 입장을 미국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등 한인사회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적극 노력했습니다. 이 밖에도 연방·주정부 관계자 및 주류사회 지도자들과의 교류, 지역사회 행사와 한인단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미국 사회 속에서 동남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높이고 한미 간의 우호와 협력을 넓혀 왔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공식 웹사이트 FKASE.org를 새롭게 구축한 것입니다. 연합회의 역사와 활동 뿐만 아니라 각 지역 한인회의 소식과 행사, 차세대 프로그램 등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웹사이트 방문과 검색이 1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FKASE.org는 단순한 홈페이지를 넘어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를 서로 연결하고 우리의 활동과 역사를 다음 세대에 남기는 소중한 기록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 모든 일을 함께 만들어 주신 각 지역 한인회장님과 연합회 임원 여러분, 그리고 한결같은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모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온 2년, 그 발자취가 동남부 한인사회의 더 큰 화합과 차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지난 2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순간들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년 정기총회 (제 31대 연합회)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2025년 9월 13일(토)
둘루스에 위치한 "더 파티 코리아"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총회에는 정회원을 비롯해
전·현직 회장단과 각 지역 한인회 임원,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
그리고 동남부 지역 언론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창원 앨라배마 한인회연합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되었으며,
조다혜 사바나 한인회장과
신디 신 랄리 한인회장이
새 회원으로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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