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제 31대 연합회장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행사 참석
축사 발표 및 격려
(09/12/2025)
2025년 9월 12일
김기환 제 31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은
둘루스에서 열린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회장 천 경태)
미국대표 출정식 및 장애인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발표하고
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행사에 참석한 많은 한인사회 리더들과
동포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모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출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기환
격려사
존경하는 천경태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과 학부모님,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출정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동포사회와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자리라 생각합니다.
지적발달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마침내 국가대표의 자리까지 오른
여러분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특히 우리 동남부 지역에서
한인으로서 미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뜻깊습니다.
이는 단지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 전체의 자부심이며,
또 다른 미래 세대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값진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눈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흘린
좌절과 인내는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의 정신이자,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진정한 용기의 모습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선수 한 분 한 분을 보며,
우리가 다시금 희망을 배우고,
한민족의 끈질긴 정신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부산 전국장애인체전은
단순히 메달을 따기 위한 경기가 아니라,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비록 경기의 결과가 어떠하든,
이미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챔피언이며,
여러분의 출전 자체가
우리에게 큰 감동과 영광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이 모든 성취 뒤에는
보이지 않는 희생과
뒷받침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선수들이 오늘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되었고,
또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 수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뜻깊은 출정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천경태 회장님과
동남부장애인체육회의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역시
앞으로도 함께 발맞추어
여러분을 응원하며,
한인 사회 전체가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선수 여러분,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부산 전국장애인체전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